다비치 '멜론뮤직어워드' 불참 선언 "컴백활동 주력"
[양자영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 불참한다.

11월1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다비치는 금일 자정 신곡 ‘편지’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하지만 음악방송 컴백 스케줄과 겹치는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는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첫 컴백 무대인 만큼 멋진 라이브를 보여줘야 하는데 시간상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향후 ‘편지’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다비치의 아련한 음색과 멜로디가 중독성을 선사한다.

다비치 ‘편지’는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해만 5연속 온라인 음원사이트 올킬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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