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이마트의 실적이 우상향 추세에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격은 2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8월 매출성장률과 영업이익 성장률이 각각 0.4%, -0.1%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 웃돌았고 추석특수로 9월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역기저효과로 3,4분기 실적성장률 둔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 3,4분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회복돼 기존점 매출성장률이 1분기 -8.9%, 2분기 5%, 3분기 -2%, 4분기 0%, 2014년에는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남 연구원은 이마트의 최근 2주간 외국인 중심 수급개선에 힘입어 저점대비 주가 20% 상승했지만 실적 개선추세, 규제 등 할인요인 반감되고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되며 주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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