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그룹 JYJ(제이와이제이) 멤버 박유천과 스킨십하는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







정인은 13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연인이자 가수 조정치와 6일에 받은 미션에 따라 콘셉트에 맞춘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카메라 앞에서 한 번도 스킨십을 하지 않은 정인-조정치는 함께 베드신 촬영을 했다.



베드신 촬영에 행복해하는 조정치와 달리 정인은 시크한 모습을 보이라는 사진작가의 요구대로 다른 생각을 하며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정인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 조정치 배신감 느끼겠다" "정인 조정치 11년 커플 다워" "정인 조정치 화보 궁금해" "정인 조정치 베드신? 와우" "정인 조정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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