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이 혁신형 신약인 Wnt 표적항암치료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을 전담할 R&D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JW중외그룹은 신약개발 최고 책임자(CSO)로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글렌 노론하(Glenn Noronha) 박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글렌 노론하 박사는 알콘(ALCON)과 타게젠(TargeGen) 등 글로벌 기업에서 신약 개발과 허가, 등록 등에 이르는 전략기획을 담당해 온 R&D 전문가로 타게젠 재직 당시 단백질 신호전달 시스템을 활용한 표적 항안제 개발을 주관한 바 있습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글렌 박사는 JW중외제약 자회사인 시애틀 떼아릭(Theriac)연구소장을 맡아 MD앤더슨병원과 프레드허친슨 암센터에서 진행중인 혁신 신약 CWP231A의 임상 1상시험을 관장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헉! 최근 5년 아파트 수익률이 무려...주식 다음으로 높아" ㆍ약혼반지 약지에 끼는 이유 있었네..남녀 검지-약지 길이 차이 이유 밝혀져 ㆍ"금값 더 오른다..온스당 3천달러 육박할 것"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