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옵티시스와 나이벡이 이번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디지털 광전송 제조업체 옵티시스는 4~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총 70만주를 공모하며 일반 물량은 20%인 14만주다. 공모가는 7600원으로 희망공모가 6700~7600원의 상단으로 결정됐다. 작년 매출은 162억원,영업이익은 40억원이다.

바이오소재 업체인 나이벡은 5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일반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4만6800주이며,희망공모가는 8400~1만200원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