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기업 데이터 저장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0나노급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SSD 양산에 착수했다. 양산 제품은 3.5인치 200GB(기가바이트) SSD와 100GB SSD이며 기존 기업용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비해 쓰기 속도는 80배,읽기 속도는 130배 빠르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