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통신기술은 내비게이션 ‘엠피온 센스’ 출시에 맞춰 다음 달 4일까지 지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3만원 할인된 28만9000원에 제품을 판매하며 무선 리모컨,DMB 안테나,USB 리더기,액정 보호 필름 등을 추가로 준다.

엠피온 센스는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TPEG)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달리는 차 안에서 교통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전방 소통 정보와 교통 속보 등을 제공한다.전국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손쉽게 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