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타는 중국 입력2009.02.04 18:05 수정2009.02.05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허난성 탕인 주민들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호수 바닥을 걷고 있다. 50년 만에 최악인 겨울 가뭄이 베이징과 황허강 일대를 강타해 밀 생산에 타격을 주면서 중국은 경기 둔화에 식량난까지 우려되고 있다. /탕인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취임 전에 오라"…美 대학들, 유학생 복귀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집권 2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불법체류자(불체자) 추방'을 예고하면서, 미국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 캠퍼스로 돌아올... 2 "비만치료제 가격 낮춰야"…머스크의 막대한 美 의료비 해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인의 건강을 위해 비만 치료제의 가격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년 1월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머스크는 ... 3 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여의도 면적 2배 태웠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서부 관광명소인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근 지역에 거주 중인 2000여명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