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이기도 한 리포터 김미진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연한지 한달여 만에 단독 MC를 자리를 꿰찼다.

김미진이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은 케이블채널 이데일리TV의 종합 정보 프로그램 '트렌드'.

'트렌드'는 KBS2의 'VJ특공대'와 비슷한 형식의 르뽀 프로그램으로 경제 컨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미진은 케이블 채널 기상캐스터에서 지상파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 이어 케이블채널 메인 MC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