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보합권을 사이에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증시 약세 소식에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가 부담요인이 되고 있는 반면 개인을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세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0.98포인트 오른 1984포인트로 사흘만에 오름세를 기록중이고, 코스닥지수는 5포인트이상 오른 785포인트로 사흘만에 오름세를 기록중입니다. 전기전자와 기계,의료정밀업종은 선전하고 있는 반면 증권,통신은 부진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