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베어벡호 중도하차…오장은 추가발탁
이에 따라 미드필더 오장은(22.울산)이 대신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김동진이 소속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그리스전에 참가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핌 베어벡 감독의 결정에 따라 오장은을 대신 발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대표팀 출신인 오장은은 지난해 10월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해 말 도하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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