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중대한 질병의 치료비와 수술비 등을 보장하고 보험료 납입이 자유로운 '무배당 스탠바이 유니버설 CI보험'을 지난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화상 등이 발생하거나 수술 진단이 확정될 경우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를 먼저 지급한다. 시중실세 금리를 반영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이며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최저 연 3.75%(연복리)를 보장한다. 또 보험료 입출금이 자유로워 경제 사정이 어려워질 때 연간 네 차례에 걸쳐 중도 인출할 수 있으며 여유자금이 있을 때는 추가 납입을 통해 생존 설계자금을 늘릴 수 있다. 또 16개 특약 중 10개를 선택해 보장설계도 다양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