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J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예상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장기보험도 전년대비 11.5% 증가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05회계년도 수정순익 전망치를 3436억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9만75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상승 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보유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