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Xbox360의 출시로 업스트림 서비스 공급 업체들이 하반기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것은 대만 챠터드(매출 비중 11%)일 것으로 예상되며 TSMC(4%)와 ASE(2%)도 혜택을 볼 것으로 관측. 한편 하반기 Xbox 360 콘솔 및 반도체 출하량은 각각 250만~300만대와 400만대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Xbox의 출시가 업스트림 업체들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이나 챠터드와 TSMC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