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신증권 최재식 연구원은 원익쿼츠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저평가주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5,700원. 반도체 전공정 소모품인 쿼츠 제품 주력 업체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고부가 제품인 300mm 웨이퍼용 쿼츠 사용의 증가로 높은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LCD 패널 크기의 확대와 화력 발전소용 리닝 영업활성화로 세라믹 사업이 또다른 성장의 축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