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전용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내 굴삭기 판매가 회복되면서 수익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두산중공업 지분 매각 마무리로 주가 부담요인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전 애널리스트는 실적 회복세가 주가 상승세 전환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목표가격은 1만 1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