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쪽 태평양에서 19일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지진해일(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48분 도쿄에서 남쪽으로 560㎞ 떨어진 바다의 수면 420㎞ 아래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지진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chero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