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반도체 주요 제품 가격이 개당 2달러선으로 떨어졌다. 1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 대만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현지시각)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400㎒) 가격은 2.85~3.50달러(평균가 2.92달러)로 전날보다 6.11% 폭락했다. 256메가 DDR(32Mx8 333㎒) 제품도 2.80~3.45달러(평균가 2.87달러)로 7.49% 급락했고 256메가 DDR(32Mx8 266㎒) 제품 역시 2.80~3.63달러(평균가 2.88달러)로 6.93% 하락했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제품이 4.19~4.53달러(평균가 4.21달러)로 1.02%내렸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