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형상, 구조에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한 창문은 기능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의장(意匠)에서도 건축설계 상 중요한 구실을 한다.


현대에 와서는 삶의 여유로움을 줄 수 있는 휴식처로 그 기능이 확대돼 창호설계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마음을 여는 창'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로 1984년 설립이래 창호제작에만 주력해 온 업체가 있다.


(주)건보산업(대표 김재선 www.geonbo.com)은 (주)LG화학 대리점으로서 부산ㆍ경남의 대표적인 플라스틱창호 제품 제작, 시공 업체로, 우수한 제품 생산과 하자 없는 시공으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시스템의 일원화, 인력 집중적인 생산공정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물류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바람이 심한 항구 도시 부산의 특성상 창호 시공 시 세밀하고 깔끔한 마무리는 필수다.


'성실시공'을 강조하는 김재선 대표는 세심한 마무리로 하자가 없는 저가납품과 시공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뛰어난 단열로 난방비 절약과 결로 방지, 누수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접합부의 밀폐성능이 우수해 방음 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또한 외관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존 창보다 견고하고 세련된 외관을 선보인다.


현재 대구 두류동 삼정 그린빌, 부산 메트로 시티, 울산 협성 아파트 등 부산ㆍ경남 지역의 복합건물, 아파트 등을 시공하였으며 매년 매출 20%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기업의 힘은 인재'라고 말하는 김 대표는 인재육성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 기능인력 배양에 투자를 집중해 전문 인력을 대거 포진하고 있으며, 근무 환경 개선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장기근속자가 많은 것도 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김 대표는 "회사가 지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업체 간 경쟁에서 지역적인 한계가 많이 있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방기업이라는 핸디캡을 극복, 부산ㆍ경남의 대표적인 창호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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