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330만 화소 CCD를 탑재한 보급형고급 디지털캠코더 `DCR-PC350' 출시를 기념해 11일 서울 명동에서 올림픽대표팀에보내는 영상 응원메시지 제작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 운영, 응원문구 작성, 기념사진 무료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DCR-PC350은 초급 사용자와 고급사양 캠코더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모두 적합한제품으로 331만화소를 지원하는 CCD를 갖춰 동영상 촬영에서 디지털카메라 및 폰카와 비교할 수 없는 방송용 수준의 화질을 자랑한다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가격은 184만8천원.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