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인천국제공항내 인터넷 공중전화기인`웹텔'을 이용한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자는 시간에 상관없이 인천공항내 207개 웹텔 전화기를 통해자유롭게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화재는 아테네의 교통, 숙박시설, 관광지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아테네 여행정보 가이드북' 10만부를 제작, 아테네로 여행하는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자에게 배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