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내전이 격화되자 미국이 23일 대사관보호를 위해 해병대 50명을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파견했다.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아이티 무장반군은 전날 제2의 도시인 카프아이시앵을 점령한데 이어 수도진격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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