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손해보험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4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주변 여건상 1월 자동차 손해율이 8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3월까지 손해율의 고공비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보험주 상대지수는 손해율과 역방향으로 움직인 점과 자동차 손해율 수준이 워낙 높기 때문에 4월부터 자동차 손해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역발상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