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키즈(OmyKids)는 ㈜케이티아이디에스(대표 빈용기)에서 개발한 서비스 브랜드이다. 오마이키즈는 어린이들의 위치 파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우선 유치원 유아원 학원 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 전자명찰(RFIC) 단말기를 설치해 교실에 설치된 전자명찰 리더기에 어린이가 소지하고 있는 전자명찰을 접촉하면 고유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그 다음 전자명찰 리더기와 연결된 메인 서버를 활용,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출발·도착 메시지를 알려주게 된다. 오마이키즈 서비스는 기존의 유사 서비스 업체들이 전문인력 부족과 높은 가격 등으로 고객 신뢰를 얻지 못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 통합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필요한 인력을 최대한 줄였다. 또한 시스템의 장애발생 여부를 유치원이나 학원 등에서 직접 확인하였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의 통제센터에서 자체 진단하는 시스템을 도입,장애 혹은 문제 발생시 원장이나 교사의 휴대폰으로 알림과 동시에 바로 해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욱이 기존 PC상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 방식이 아니라 인터넷 환경의 서비스여서 유치원,학원의 컴퓨터 사양에 관계없이 인터넷 연결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해 별도의 추가비용이 없다. 학부모들은 어디에 있든지간에 자녀들이 학교나 유치원,학원에 잘 갔다 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만족해 한다. 이 회사는 일선 교육기관들의 관리 및 교육 업무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종합 원아관리 시스템임을 강조한다. 앞으로 다양한 제휴업체와 협력해 전자명찰을 소지한 어린이는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할 예정이다. 오마이키즈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치원이나 학원들은 철저한 원생관리로 학부모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학부모들은 유치원이나 학원에서 학부모에게 알리는 각종 공지사항,가정통신문,학습준비물 등의 내용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통보받아 학습진행 상황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오마이키즈 미아찾기 시스템은 어린이가 소지하고 있는 전자명찰의 기본적인 신상내용을 파출소와 공유,미아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또 이 시스템은 미아가 발생하기 쉬운 놀이공원이나 대형 할인점,행사장 등에 리더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미아가 발생했을 경우 소지하고 있는 전자명찰을 리더기에 접촉만 시키면 학부모의 휴대폰 메시지에 어린이의 위치가 뜨도록 하는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의 미아발생률은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현재 경찰청의 '182신고센터'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 종합센터',그리고 수많은 미아찾기센터들이 있지만 이 기관간 상호 연계시스템이 구축돼 있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오마이키즈 가맹점 창업을 위해서는 5백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가맹비와 초도물량 비용이다. 자신의 영업력에 따라 매출은 얼마든지 도약할 수 있다. 문의 오마이키즈 홈페이지(www.omykids.com) 또는 1588-1331,(02)2201-4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