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전기초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6일 UBS워버그는 실망스런 1분기실적을 반영해 올해 전기초자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2% 내린 9,018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2)에서 중립(2)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격도 5만400원으로 35.3% 낮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