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PB(프라이빗 뱅킹)업무를 확대,WM(웰스매니지먼트:자산관리) 점포를 새로 개설하는 등 자산관리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동양종금증권은 25일 서울 강남사옥에 '골드센터 강남점'을 개설,선진형 자산관리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양증권은 또 기존 을지로사옥의 '골드룸'을 '골드센터 명동점'으로 개편하고 골드센터 강남점 3층에는 WM전담팀을 신설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