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이달 말까지 김치버거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1천5백원짜리 데리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갖는다. 김치버거는 지난달 초 시판 2주만에 판매량 1백만개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브샌드도 이달 말까지 판매가를 절반으로 깍아준다. 판매가 3천2백원인 리브세트(리브샌드 디저트 탄산음료)는 2천8백원에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