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은 우수 벤처기업인 ㈜루시드코리아(대표 이종헌)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국민벤처펀드 자금 7억원을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전문 안과용 의료용구 제조업체인 루시드코리아는 자체 보유 기술인 경성(RGP) 콘택트렌즈와 시력교정렌즈 등의 판매 호조로 매년 매출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인공각막, 인공수정체 등도 유망 수출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진흥원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국민벤처펀드 자금을 보건산업분야의 우수 벤처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cheo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