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건축가 7명이 참여하는 주문형 고급전원주택 단지가 선보인다.

부동산개발업체인 프레니움은 경기도 양평군 회현리 남한강변 2만여평에 고급 전원주택 78가구가 들어서는 "양평프레니움"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이 "2002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승효상 서울대교수를 비롯해 박기준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이종호 스튜디오메타 대표,서혜림 힘마건축사무소 소장,공철 KC건축연구소 대표 등 유명 건축사 7명이 단지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