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도 "프랜차이즈(가맹점 영업)" 시대를 맞고 있다.

애디안코리아(대표 남상운.www.adiankorea.com)는 전국의 지방자치 권역별로 1개씩 모두 2백56개의 가맹점을 내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옥외광고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옥외간판 광고에 대해 1년동안 무상으로 사후서비스를 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애디안코리아는 또 간판이 떨어지거나 사고가 생겼을 때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주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을 동부화재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애디안코리아는 우선 기업들의 대리점 광고물 등을 수주받아 가맹점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프랜차이즈 영업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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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