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사장 김경식씨 위촉
신동아화재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김 사장을 정식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임상혁 현 사장은 비상근이사로 물러났다.
이번 인사는 대한생명이 지분 49.3%를 확보함에 따라 이강환 대한생명
회장이 친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 허귀식 기자 window@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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