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유해가스 화학약품 폐수처리장 등 중소기업 화학공장 3백6곳
을 대상으로 Y2K문제 해결 상황을 조사한 결과 2백90개 공장이 Y2K문제가
없거나(1백75개) 이미 해결을 완료(1백15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은 약 80%의 해결상황을 나타낸 나머지 16곳에 대해 기술인력을
투입, 이달 중순까지 완전해결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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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