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기업PR광고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뽑은 "98년의
최우수광고"(대행사 제일보젤)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노래하라, 학교야"란 타이틀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마음이 통하면 세상이 더 따뜻해진다"는 기업슬로건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들었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