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1일부터 보험료부담은 종전과 같으면서 사망보험금 등
보장내용을 10~20% 더 넓힌 "무배당 종신보험"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이는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한 계약자 배당을 없애는 대신 그
차익으로 보장폭을 확대한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푸르덴셜은 기존 계약자들도 무배당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