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낙정보통신(대표 김재범)은 아원정보통신과 손잡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X 기술을 채용한 인트라넷 엑스트라넷 기반의 그룹웨어인
"네오플로우"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인트라넷과 클라이언트 서버의 장점을 살린 것으로 윈도
95환경에서 웹브라우저(웹검색용프로그램)만으로 게시판 일정관리 전자결재
전자회람 조직관리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노트북PC 사용자가 외부에서도 네트워크 지원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