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와 연립내각의 한 파벌을 이끌고 있는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겸 사회당수가 히로시마에서 회담을 갖고
총선 일정을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총선일정에 대한 합의는 내년 1월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97회계연도
예산안을 처리하면 2월께는 총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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