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교통사고뿐 아니라 일반 상해사고에 대해 고객의 의료비및
기본생활비등까지 보장하는 "제일 OK생활안정보험"을 10일부터 시판한다.

이 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해위험을 담보하고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보험가입 1년뒤부터는 매년 40만원을 자동차보험료납입 여행 여가활
동등에 쓸 수 있는 생활안정자금이 지급된다.

제일화재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보험상품이 각광받고 있어 기존
운전자보험의 단점을 보완,신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