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세계의 모터쇼..프랑크푸프트, 최대규모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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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모터쇼이다.
1897년 처음 개최된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1,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고는
매년 열렸고 77년이후부터는 파리오토살롱과 번갈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내년이면 97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9월중순 10일간 열린 제55회모터쇼에는 39개국에서 부품업체를
포함, 총1천39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양산차는 물론 컨셉트카 개조차 부품
용품 액세서리에 이르는 무려 1만여종의 자동차및 관련제품이 소개됐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그동안 대형차만을 고집해오던 메르세데스벤츠 BMW등이
일본업체들을 겨냥해 선보인 소형차가 가장 큰 화제였다.
이들 업체의 새로운 전략은 세계 자동차산업의 흐름과 추세를 바꿔놓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전시회 기간내내 관심이 됐다.
우리나라 업체로는 현대자동차와 쌍룡자동차가 부스를 차렸다.
현지딜러가 중심이 돼 참가한 현대는 컨셉트카 HCD-II를 비롯 쏘나타
엘란트라 스쿠프등 11대의 승용차를 출품했으며 쌍룡은 무쏘와
코란도훼미리 칼리스타등을 내놓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1897년 처음 개최된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1,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고는
매년 열렸고 77년이후부터는 파리오토살롱과 번갈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내년이면 97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9월중순 10일간 열린 제55회모터쇼에는 39개국에서 부품업체를
포함, 총1천39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양산차는 물론 컨셉트카 개조차 부품
용품 액세서리에 이르는 무려 1만여종의 자동차및 관련제품이 소개됐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그동안 대형차만을 고집해오던 메르세데스벤츠 BMW등이
일본업체들을 겨냥해 선보인 소형차가 가장 큰 화제였다.
이들 업체의 새로운 전략은 세계 자동차산업의 흐름과 추세를 바꿔놓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전시회 기간내내 관심이 됐다.
우리나라 업체로는 현대자동차와 쌍룡자동차가 부스를 차렸다.
현지딜러가 중심이 돼 참가한 현대는 컨셉트카 HCD-II를 비롯 쏘나타
엘란트라 스쿠프등 11대의 승용차를 출품했으며 쌍룡은 무쏘와
코란도훼미리 칼리스타등을 내놓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