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미동남부 경제협력위원회 연례합동회의가 11일 경주 힐튼
호텔에서 개막됐다.
우리측에서 구평회 한미경제협의회 회장 등 1백70여명, 미국측에서
동남부 7개 주 재계대표 1백80여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과
기술협력, 상호투자를 주 제로한 부문별 토의가 이틀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