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취업학교
국민은행과 KB금융공익재단은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00명을 대상으로 KB굿잡취업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운영되며 입사지원서 상담과 실전 면접, 1 대 1 맞춤형 취업 상담 등이 이뤄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취업준비생의 성공적인 사회 첫걸음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