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슈퍼스탁킹 수익률대회 시작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와우넷 신규파트너 발굴 프로젝트’인 제4회 슈퍼스탁킹 수익률대회가 오늘(31일) 시작된다. 지난 21일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한 3회 대회는 수익률 20% 이상 기준에 부합한 1위 참가자(세시반, 47.2%)만 입상했다.

31일 시작하는 슈퍼스탁킹 제4회 대회는 12월23일까지 2개월 동안 이어진다. 와우넷 파트너들도 운영하고 있는 모의계좌(HINT) 시스템을 이용해 매매한 계좌수익률을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지난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에도 유명 수익률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실력자를 비롯해 다양한 주식투자 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기간에는 필명만 공개하며 참가자에 대한 그 외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는다. 수익률만으로 진정한 승부를 가리는 대회라는 설명이다. 수익률 상위자는 대회 종료일에 공개한다. 또 공정한 승부를 가리기 위해 본 대회에서는 시가총액 400억원 이하 종목은 매매가 불가능하며 한 종목의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할 수 없다.

슈퍼스탁킹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치러진다. 와우넷은 슈퍼스탁킹 대회 진행에 맞춰 우수 참가자의 투자전략 무료 문자 서비스와 와우밴드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에 지난 28일 종가 기준 톱3 순위는 여전히 이종원, 류태형, 오재원 파트너 순이었다. 이종원 파트너가 186.1% 수익률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류태형 파트너는 106.8%로 2위, 오재원 파트너는 69.7%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바른손과 GRT JW생명과학 대신정보통신 잉글우드랩 순이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밤 9시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