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제시카 고메즈(23)가 가수 테이(25)를 응원하기 위해 '웃찾사' 녹화장을 찾았다.

제시카 고메즈는 5일 오후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찾사'에 출연하는 테이를 위해 방청객을 자처하고 나섰다.

테이는 이날 녹화 현장에 '웃찾사'의 신설코너인 '빅걸'에 지난 주 동방신기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테이의 출연사실에 4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를 마친 테이는 제시카 고메즈를 만나 자신의 사인이 담긴 5집 '기적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테이의 5집 음반 홍보 프로모션에 직접 나선 제시카 고메즈는 뮤직비디오까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테이와 제시카 고메즈는 키스신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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