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FRB를 국유화할 수 있을까?
트럼프는 FRB를 국유화할 수 있을까?
트럼프와 FRB의장 간의 갈등이 깊다. FRB의 독립성 유지에 대한 말도 많이 있는 듯하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는 사설 은행의 연합체이다. 그리고 그 운영진의 대부분은 유태인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는 극단적인 친 유대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보면 상반되는 정책인데 트럼프는 FRB를 정부의 권한 안으로 들여올 수 있을까?

FRB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FRB의 실제 운영자는 누구일까?

미국 행정부는 FRB에 얼마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까?

그린스펀, 버냉키, 앨런 등 왜 FRB의장은 모두 유태인이어야 하는 걸까?

FRB지분을 유태계 금융회사인 JP모건, 체이스 맨하턴, 시티뱅크 등이 가지고 있는걸까?

미국 역대 대통령중 암살 위협을 받거나 당한 사람은 모두 FRB 국유화를 추진했다고 한다. 정말일까?

미국인들이 음모론에 열광하는 것에는 FRB의 설립과정에서 비밀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데 맞는 말일까?

트럼프의 무슬림 반이민 정책은 유태인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

트럼프의 반 히스패닉 이민 정책도 유태인의 영향을 받은 것일까?

그렇다면 트럼프가 대표한다던 소외된 백인들과 유태인은 연관이 있는걸까?

트럼프의 반 월스트리트 발언은 월스트리트를 움직이는 유태인 자본과는 상충되나?

역시 트럼프는 슈퍼리치들과 더 친하지 않을까?

중국의 자본과 미국의 자본이 싸움을 시작한 것은 아닐까?

쑹홍빙의 ‘화폐전쟁’을 다시 읽어봐야 할까?

홍익희 선배의 ‘달러이야기’, ‘유태인이야기’를 다시 읽어봐야 할까?

위안화와 달러화의 전쟁이 일어나면 어느 돈이 이길까?

트럼프가 FRB를 ‘저금리로 가짜 주식 시장을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진심일까?

FRB의장 앨런은 ‘정치적으로 휘둘리지 않겠다’며 에둘러 트럼프를 비난했다. 진심일까?

트럼프의 당선을 유태인들의 적극적으로 환호성을 지르는 이유는 왜 일까?

정말 트럼프는 FRB의 화폐 발행권을 박탈할 수 있을까?

이제까지 많은 미국 대통령이 실패한 그 어려운 개혁을 그는 할 수 있을까?

경제 정책에 책임을 지는 대통령과 화폐 정책을 책임지는 민간기구(FRB)가 공존하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았나?

그냥 그러다가 조금 다른 말을 하는 다른 유태인이 들어오지 않을까?

트럼프는 앨런의 임기가 다 되면 ‘교체하겠다’고 하는 데 임기가 끝난 사람을 대통령이 당연히 바꿀 수 있는데 그걸 왜 큰 소리 치며 지금부터 난리지?

만일 트럼프가 FRB의 화폐 발행권을 박탈하면 무슨 일이 날까?

그냥 미국 재무부에서 화폐를 발행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국은 왜 나라에서 돈을 발행하지 않을까?

중앙은행은 민영화되는 게 좋을까, 국영화가 좋을까?

너무 돈이 많이 풀려 이제는 ‘화폐정책’이 필요없다는데, 정말 그럴까?

미국도 한국 정치가 그러는 것처럼 개혁하는 척하다 말까?

정말 정치는 제 정신으로 하면 안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