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튀르키예 지진 40만달러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 40만달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 사업과 이재민 지원에 30만달러, 인접국 시리아에 10만달러를 전달했다.

재단은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 지원에 20만달러를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 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총 90만달러를 지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