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로 맺은 형제" 외친 윤 대통령, 튀르키예에 긴급구조대 파견
7일 경기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국제구조대원들이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에 쓸 장비를 나르고 있다.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을 받고 이날 110명 규모의 긴급구조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를 돕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각 부처는 재난을 돕고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