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 수교 후 지난 30년간의 성과와 향후의 전망에 대해 정치 외교, 경제기술, 사회문화의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분야 중국 전문가 15명이 사회, 발표, 토론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한·중 수교 후 모든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실증하면서 미·중 패권 경쟁의 격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북한 핵 문제 등으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양국이 어떻게 위기를 관리하고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