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에이스나노켐(대표 이종훈),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과 반도체 소재 공장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에이스나노켐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기존 공장에 내년까지 100억원, 한국이콜랩은 에이스나노켐 공장에 2023년까지 1600만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소재 라인을 증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