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구 지난해 대비 5억원 늘어나
대구상의 회원기업 70개사, 12억여원 모아 기부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는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대구상공회의소 회원기업들이 모은 성금 12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상공회의소 회원기업들의 모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해 보다 5억원이 증가했다.

김상태 사회공헌위원회 회장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뜻을 모으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경제여건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이 없으면 지역기업의 성장도 없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사회공헌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2013년 설립 이후 총 44억원을 모금했다.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한 교육기부사업,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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