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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묵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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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도 경제와 문화 사람이 있다. 지방에도 관심이 많은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지방의 사람과 생각 경제와 문화등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 200도 고온 견디는 '슈퍼 섬유'…日 도레이, 구미에 2호기 증설

    도레이첨단소재(대표 김영섭)가 16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 위치한 구미 1공장에서 연산 3000t 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메타 아라미드 섬유는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물성을 유지하는 탁월한 내열성과 난연성, 우수한 전기 절연성을 갖춘 슈퍼섬유다. 전력 인프라, 친환경 모빌리티, 방산, 산업안전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라 전력 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고내열, 고절연 특성을 갖춘 메타 아라미드의 역할도 더욱 커지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연산 총 5400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했다.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 최초로 건식방사 공법을 기반으로 메타 아라미드 양산체제를 구축,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올해 도레이첨단소재는 독일의 ‘테크텍스틸 2026’과 미국의 ‘IEEE PES T&D2026’, 한국의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도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 바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아라미드 섬유 2호기 준공은 글로벌 첨단 소재 시장을 향한 기술적 도약”이라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구미=오경묵 기자

    2026.06.16 18:42
  • 추경호 당선인, 복류수 파일럿 테스트 실증시설 공개현장 방문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16일 대구 문산정수장에 설치된 복류수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 실증시설 공개 현장을 방문했다. 추 당선인은 대구시민의 오랜 숙원인 ‘맑은 물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절차가 본격화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날 방문은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물문제 해결을 위해 제시한 ‘취수 방식 전환’의 공개적 검증을 시작하는 자리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4월 착수한 「낙동강 맑은 물 공급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이다.현장에는 추 당선인을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과 수자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실증시설은 낙동강 본류에 설치할 복류수(하상여과수) 시설을 육상 실증 모델로 제작해 6월 초, 문산정수장 내에 설치를 완료했다.이 시설은 실제 복류수 취수상황을 재연하기 위해 6.6m×3.3m×7.6m(H) 규모로 설치되었으며, 총 60종의 항목을 점검해 수질개선 효과와 안전적 수량확보 효과를 동시에 실측한다. 이는 향후 사업 추진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실증시설은 6월 중순부터 시운전에 들어가고, 7월부터 낙동강 원수의 수질 안정성과 확보 가능한 수량을 확인하는 본격적인 실증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추 당선인은 이날 현장에서 “이번 실증실험이 기술적 안정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중앙정부와 대구시,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검증단을 발족해 8월부터 매월 실증실험 결과를 공동 검증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

    2026.06.16 15:55
  •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공모 경쟁서 대구시, 비수도권 1위

    지난달 21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서남교 울산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유득원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DB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모두의 창업' 공모경쟁에서 17개 특·광역시 중 비수도권 1위인 413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정부 부처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중 역대 최대 규모인 6만 2944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나이·경력·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창업 인재 5000명(일반·기술 트랙 4000명, 로컬 트랙 1000명)을 최종 선발했다.특히 미래 신산업과 혁신 기술 분야를 다루는 일반·기술 트랙 선발자 4000명(지역 인재 비중 74%) 가운데 대구 지역 인재는 17개 특·광역시 중 서울 다음으로 많은 413명(전체의 10.3%)이 선정돼 비수도권 1위의 영예를 안았다.이런 성과는 그동안 대구시의 창업 환경과 지원 체계가 우수했음을 입증한다. 대구시는 창업기업 맞춤형 패키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은 물론 멘토링, 제품 실증, 마케팅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창업보육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등 창업 인프라와 창업펀드 조성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1기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업 인재들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과 함께 창업 멘토링, AI 솔루션 등이 제공된다. 이들은 내달부터 1

    2026.06.16 15:10
  •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 선정작 5편 첫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2026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을 통해 개발 단계의 창작뮤지컬 5편을 관객 앞에 선보인다.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은 대구 지역 창작뮤지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창작 개발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공연을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아직 개발 과정에 있는 신작이 실제 무대 언어를 획득하고, 관객 반응을 통해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올해 선정작은 〈K를 찾습니다〉, 〈안데르센 - 내 인생의 동화〉, 〈혼골전〉, 〈장미복덕방〉, <더 해피 프린스〉 총 5편이다.청년의 불안과 사랑, 동화의 이면에 놓인 예술가의 고독, 타인을 향한 연민과 희망, 지역 전승의 현대적 재해석, 주거 현실과 관계의 회복까지 각기 다른 소재를 품은 작품들이 리딩공연 형식으로 관객과 만난다.리딩공연은 완성된 무대에 앞서 대본과 음악만으로 작품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관객과 만나는 창작 개발의 출발점이다. 배우의 목소리와 음악, 관객의 반응을 통해 서사와 인물, 넘버가 무대 위에서 어떻게 호흡하는지를 확인하고 이후 쇼케이스와 본공연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점검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는 대본과 음악을 중심으로 지역 창작뮤지컬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온 DIMF의 창작 개발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기획·개발 단계의 창작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례가 드문 만큼 DIMF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은 지역 창작자들이 초기 단계의 작품을 관객 앞에서 검증하고 다음 단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창작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DIMF가 운영해온

    2026.06.16 08:24
  • 계명대, 고졸 청년 '조기 취업지원 체계' 구축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고졸 청년층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9일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에 이어 이달 12일 명인고등학교와 고용노동부 주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등학교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기 취업지원 모델’을 구축해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하기위해서다. 계명대와 특성화고는 협약에 따라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관련 네트워크 구축,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참여 학생 대상 우수 산업체 발굴 및 맞춤형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대학과 고등학교 간 연계를 통해 기존의 단편적 취업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진로·취업 지원 구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최해운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재학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 향후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 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대학·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오경묵 기자 

    2026.06.16 08:18
  • 봉화 수목원·울진 요트학교, 경북 '웰니스 관광지' 뜬다

    경상북도는 ‘2026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 6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이다.새로 선정된 곳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울진군 요트학교(울진), 소노캄경주 웰니스풀앤스파(경주), 선성현문화단지(안동), 사담재 스테이(문경), 성 베네딕도회 문화영성센터(칠곡) 등 6곳이다. 이로써 경북 웰니스 관광지는 총 30곳으로 늘었다.도는 선정된 관광지에 관광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용 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 운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 홍보도 강화한다.도는 지난 4월 시행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을 계기로 산림·해양·역사문화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고도화하고, 관광객이 머물며 쉬고 회복할 수 있는 경북형 웰니스 관광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찬우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산림·해양·역사문화 등 풍부한 치유자원을 바탕으로 웰니스 관광을 육성하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경북만의 특색을 담은 웰니스 관광지를 적극 발굴해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치유관광 목적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안동=오경묵 기자

    2026.06.15 17:32
  • 피에이치에이,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취득

    글로벌 자동차 클로저 시스템(Closure system) 제조 전문기업 피에이치에이(PHA· 대표이사 허승현)가 지난달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하고, 이를 기념하는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ISO 37301은 기업이 법률과 규정, 윤리규범 및 내부 정책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효과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체계의 구축과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한다.피에이치에이는 지난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이번 ISO 37301 인증 취득을 통해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수준의 통합 컴플라이언스 경영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피에이치에이는 2024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해 준법문화 정착을 선도해왔다. 대표이사의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선포를 시작으로 현황 공유회, 컴플라이언스 퀴즈대회, 임직원 준법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준법경영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켰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과 내부신고 제도 운영 등을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이번 인증 수여식은 피에이치에이의 준법·윤리경영 체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를 기념하고,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허승현 피에이치에이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이번 ISO 37301 인증 취득은 피에이치에이의 준법·윤리경영 체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rd

    2026.06.15 15:53
  • 대구한의대, 대구·경북중기청과 산학협력 강화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오성캠퍼스에서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초청해 산학협력 간담회와 R&D 특강, 연구·산업 인프라 견학을 했다. 변창훈 총장, 박수진 부총장, 황세진 산학협력단장과 정기환 청장이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 연계,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강에는 대학 가족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관계자,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환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R&D 연구개발계획서 작성의 정석’을 주제로 정부 연구개발사업 대응 전략과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소개했다.특히 정부 R&D 과제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위원의 시각에서 연구개발계획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과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강 후에는 오성캠퍼스 내 ‘하니 AI 스킨랩(HANI AI Skin Lab)’을 방문했다. 하니 AI 스킨랩은 대구한의대가 글로컬대학 사업과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AI 기반 K-뷰티·헬스케어 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피부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뷰티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첨단 연구시설이다.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 혁신과 기업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오경묵 기자 

    2026.06.15 11:40
  • 이달희 의원, 마을기업 활성화 정책 제안 국회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마을기업 활성화 정책 제안 국회 토론회 [LOCAL is ALIVE]’를 개최했다.이달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가 주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오는 8월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과제와 우수 마을기업의 성공 모델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을기업 육성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나, 그동안 별도의 근거 법률 없이 지침에 따라 운영되면서 정책 기조에 따라 예산과 사업 방향이 흔들리는 등 안정적인 육성·지원에 한계가 있었다.이 의원은 2024년 11월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해당 법률안은 마을기업 사업이 시작된 지 15년 만인 지난해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발제를 맡은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제도실장은 ‘마을기업 활성화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마을기업 법·제도와 지원정책의 현황 및 쟁점을 분석했다. 전 실장은 지정제도의 단계적 개편(인가·신고제 전환 및 재정지원 분리), 시·도 중심의 지역생태계 연계 거버넌스 구축, 성장단계별 맞춤형 육성체계 고도화, 공공구매 등 판로 확대를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이어 ‘마을기업 성공 방정식 : 무엇이 마을기업을 살리는가?’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박철훈 지역과소셜비즈 대표는 마을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다섯 가지 요소로 운영역량(사람), 공공시장 진출, 성장단계별 지원, 청년 혁신, 지역 연계를 제시하며, “법 제정

    2026.06.15 07:52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휴일 풍수해 대비 재난현장 긴급 점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14일 대구시 북구 노곡동 빗물펌프장을 찾아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휴일인 14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상습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아 대비 상황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추 당선인은 이날 ▲노곡빗물펌프장 ▲함지산 산불피해지 ▲중구 동산동 급경사지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과 비상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먼저, 노곡빗물펌프장에서는 지난해 노곡동 침수피해 이후 추진 중인 후속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펌프시설 등 방재시설의 실제 작동상태와 집중호우 시 비상대처계획 등을 보고받으며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작년과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재시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즉시 가동될 수 있어야 한다며, 평상시 철저한 유지관리와 반복 점검을 통해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함지산 산불피해지를 찾아 산불 피해 현황과 사방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등에 따른 2차 피해 예방대책과 주민 비상대피계획을 확인했다. 산불피해지는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이 높은 만큼 응급복구와 사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 안전조치를 빈틈없이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중구 동산동 급경사지를 방문해 보수·보강 추진현황과 항구적 정비대책, 주민대피계획 등을 점검했다. 최근 잇따른 재난사고를 교훈 삼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당선인은 "재난은

    2026.06.14 17:24
  •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중단없다"... 후속 보완과제 연구 착수

    경상북도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안정적 논의와 향후 시행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보완과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특별법의 통과를 전제로 국회 심사와 향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헌법적·제도적·실행 과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선추진-후보완’ 일정의 후속 작업이다. 경북도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과 시행 이후 필요한 보완 과제를 사전에 정리해 행정통합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경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실질적 모델을 만드는 과제라고 보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경권 차원의 초광역 통합 모델이 안정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점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국가적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대구경북은 광역행정통합 논의를 가장 먼저 본격화한 지역으로, 통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쟁점과 과제도 가장 먼저 마주해 온 지역이다. 경북도는 주민 수용성, 지역 균형발전, 행정체계 개편, 지방의회와 선거 일정, 권한·재정 특례, 조직·인사·재산 승계 등 통합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핵심 쟁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풀어가기 위한 제도적 대응 방안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이 가운데 통합 시기와 지방의회·선거 일정 등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검토해야 할 사안이지만, 경북도는 이

    2026.06.14 17:17
  • 이철우 지사, "기업의 반도체 후공정 투자는 경북에도 기회"

    최근 온론에 보도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앵커 기업들의 호남권 및 충청권 대규모 투자 움직임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되는‘대구·경북(TK) 소외론’에 대해 경북도가 기술적 팩트와 거시적 비전을 제시하며 경북의 투자 경쟁력을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최근 반도체 산업의 전·후공정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특정 지역의 투자가 지역 간 경쟁 구도로 해석되기도 한다”며 “이번 투자는 경기 용인 클러스터 중심의 반도체 생태계가 마침내 비수도권 등 지방으로 확장되는 거대한 신호탄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들의 용단이다”고 밝혔다.이어“기업이 해외가 아닌 대한민국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결단해 준 것은 국가 경제 차원에서 고마운 일”이라며 “비수도권으로의 생태계 확장은 대구·경북에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공정(경북)과 후공정(호남)의 완벽한 분업..‘경북은 공급망의 필수 길목’반도체 산업은 크게 웨이퍼 위에 회로를 그리는‘전공정’과 제조된 칩을 자르고 전기적으로 연결하여 포장하는‘후공정(패키징)’으로 나뉜다.이번 호남권 투자는 AI 시대의 핵심 초격차 기술로 부상한 ‘첨단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후공정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비수도권에 새로운 후공정(패키징) 거점이 확대되면 이를 뒷받침할 반도체 핵심 소재와 부품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에서 그 배후 수요를 가장 완벽하게 감당할 수 있

    2026.06.14 17:13
  • 동대구벤처밸리 ‘AI테크포트’ 본격 가동… AI 창업가 발굴 나선다

    대구광역시는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AI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년 AI 서비스 개발·확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동대구벤처밸리 AI테크포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혁신적인 AI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부터 시장 진입과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인 초기·성장 단계 창업기업까지다. 오픈소스 기반 소규모 언어모델(sLLM), 검색증강생성(RAG), AI 에이전트 등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이번 공모는 ‘동대구벤처밸리 AI테크포트’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첫 사업이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창업자에게도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신호탄 삼아 동대구벤처밸리를 대한민국 대표 AI 창업허브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공모는 지원 대상과 성장 단계에 따라 총 3개 트랙(Track A·B·C)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14억 원 규모로 11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AI 모델 개발비 ▲데이터 구축비 ▲외주 용역비 ▲SW 구독료 ▲전문가 자문비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이 지원된다.먼저 트랙 A(예비창업)는 AI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국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 시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50시간 내외의 필수 창업교육, 밀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단, 대구 지역 외 예비창업자는 선정 통보 후 1개월

    2026.06.12 14:25
  • 글로벌강소기업 프로젝트에 경북 8社 선정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육성 사업에 도내 8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란 이름의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출액이 10만달러 이상인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키우는 정책이다.선정된 기업들은 반도체와 산업용 로봇 등 여러 첨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경산에 있는 와이씨캠은 반도체용 화학물질을 생산해 지난해 8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칠곡의 데스코는 특수 기계용 플라스틱을 주력으로 삼아 작년 766억원을 벌어들였다. 성주의 신독은 산업용 로봇과 첨단 용접 설비를 생산해 지난해 755억원의 실적을 냈다.칠곡의 에스디넥스피어는 기름을 캐는 밸브 장비와 배에 들어가는 전동기를 만들어 작년 매출 245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구미의 영우와 포항의 유니코정밀화학 및 경산의 중원산업과 대양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들 기업은 내년까지 해당 자격을 유지하며 올해 정부의 수출 지원 바우처 혜택을 누린다.안동=오경묵 기자

    2026.06.11 17:18
  • 추경호, 반도체 투자 특정지역 편중설에 "공정한 기회" 촉구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반도체 거점투자 등 특정지역 편중설이 제기되자 정치적 고려를 배제한 '공정한 기회'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사회에서 행정통합 논의에 이어 첨단산업 투자마저 대구경북 지역이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자 나온 반응이라는 분석이다.   추 당선인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반도체 거점 투자 논의 과정에서 특정 지역 편중설과 정치적 고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국가 전략산업 투자 결정이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못박았다.추 당선인은 "기업의 투자 결정은 시장의 판단과 경쟁력, 산업 생태계, 인재, 전력과 용수, 산업 용지 등 객관적인 기업 유치 조건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며 "기업의 순수한 투자 판단에 정치적 고려가 개입하거나 압박으로 작용하는 순간 국가 경쟁력은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국가균형발전 역시 공정한 기회가 보장돼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정 지역에 대한 보상이나 안배의 개념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대구·경북은 특혜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다만 공정한 기회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대구·경북은 지금도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과 제조 역량,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연간 1750명의 비수도권 최대 반도체 인력양성 체계를 갖췄고, 군위군을 비롯해 반도체 팹 건설을 위한 대규모 전용 부지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

    2026.06.11 14:37
  • 경북 전통 장의 구수한 맛, 세계인 사로잡았다

    경상북도가 전통 장(醬)을 K푸드 대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도는 1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 530 한국장데이’를 열고 전통 장 문화 계승과 장류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이 전통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탄탄한 산업 기반 때문이다. 경북의 콩 재배면적은 전국 2위이며, 식품명인(한국맥꾸룸·안동제비원전통식품)과 다수의 전통장 업체가 포진해 있다.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다.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확대로 전통장이 소스·간편식·밀키트 원료로 활용되며 식품산업 내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10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소스류 수출도 4억1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해 한식 기반 조미·소스류의 수출 잠재력을 확인했다.이날 전시장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와 국제 음식문화유산 보전 프로젝트 ‘맛의 방주’에 오른 ‘성주 등겨장’, 지역 식품명인 등을 소개했다.경북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콩 품종과 장류 종균 등 발효 장류 산업화 성과와 공동브랜드 ‘구수(GUSU)’를 선보였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전통장은 대한민국 식문화의 뿌리이자 K푸드 세계화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경북이 앞장서 전통장의 가치를 지키고 장류산업을 세계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안동=오경묵 기자

    2026.06.10 17:27
  • 독립서점부터 전통주 바·문화공간까지...경주 원도심에 청년창업 바람

    경주시는 10일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갖고 올해 선정된 청년 창업팀 8곳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창업팀을 포함해 모두 33개 팀이 지역에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문을 연 창업팀은 △말모이글모이(독립서점) △포션(전통주 바) △느그시(문화복합공간) △메이코(뷰티케어숍) △멕시코코(타코 전문점) △상상곰탕(곰탕 전문점) △남산서가(전통 찻집) △신라온스튜디오(제스모나이트 공방) 등 8개 팀이다.이들 창업팀은 약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사업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영업과 창업 활동에 들어갔다.선정된 창업팀에는 상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금 3500만원이 각각 지원됐다. 창업 아카데미와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성과관리를 통해 창업팀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을 기반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만들어 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국적인 청년 창업 성공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16:09
  • 아진산업, 2500억원 투자해 국내복귀 신공장 준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청장 직무대행 강상기)과 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은 10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아진산업 신규 공장에서 국내복귀 투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아진산업은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기업의 핵심 협력사이다. 그동안 중국 등 해외 생산거점을 운영해 왔으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국내복귀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규 공장은 총 2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9만6000㎡ 부지에 자동차 차체용 프레스 부품과 차체 조립부품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비롯해 GV80, G80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역 내 1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아진산업의 국내복귀 투자는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복귀기업과 미래산업 기업을 추가로 유치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오경묵 기자 

    2026.06.10 14:13
  • 경북도, 동해안 참다랑어 이젠 폐기처분 안한다

    경북도는 8일 청도군 소재 참다랑어 전문유통기업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에서 강구수협, 강구정치망협회,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참다랑어 민·관협력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북 동해안의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에 따라 생산·가공·유통·수출 등 고품질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참다랑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강구수산업협동조합장, 강구정치망협회장,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참다랑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참여 기관들은 ▲참다랑어 일시 대량 어획 시 신속한 수매 ▲선상 전처리·저온위판·초저온 냉동을 통한 고품질 유지관리 체계 구축 ▲국내외 판로 확대 ▲참다랑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국내 참다랑어 수출기업 톱 5에 해당하는 전문수출기업으로, 초저온(-60℃) 냉동·보관시설과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북 동해안산 참다랑어의 안정적인 유통과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7월 영덕 강구 연안 정치망에서는 경북도에 배정된 참다랑어 쿼터량 150t을 초과한 1400여 마리(181t)가 일시에 어획됐으나, 유통체계 미비로 상당 물량이 폐기됐다.경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올해 참다랑어 쿼터량을 350t으로 확대했다. 쿼터 배정 방식도 실시간으로 탄력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치망 어업 관계자는 “참다랑어는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수산

    2026.06.10 13:42
  • 하인성 경북TP 원장,특구 기업 3사와 WFT 26 ConfEx서 수상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World FoodTech 2026 ConfEx(이하 WFT26 ConfEx)’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FT26 ConfEx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정보 교류의 장으로, 100개 수상, 100개 전시, 100개 세션 규모를 자랑하며 30개국 이상에서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9일 열린 개막식에서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지역 내 푸드테크 및 바이오 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의성군, 경북테크노파크가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구 기업인 ‘씨위드’가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며 Young Prize와 Special Prize(대한상의상)를 동시에 수상하는 2관왕의 쾌거를 거두었다.‘마이크로디지탈’과 ‘라트바이오’ 역시 나란히 Best Prize를 수상했다. 경북의 특구 생태계가 유망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경북관’을 운영하여 ‘경북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의 우수성과 비전을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계에 널리 알린다.11일에는 ‘경북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세션을 운영한다. 본 세션에서는 의성(세포배양식품), 포항(푸드로봇), 구미(스마트식품제조)를 중심으로 한 거점별 연구지원센터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정영훈 경북대 교수와 박주홍 포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2026.06.10 09:05
  • 경북, 영덕에 12조 대형원전 유치 총력전

    내달 초 대형 원전 입지 선정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영덕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12조원에 주변 지역 지원금만 2조6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데다, 인공지능(AI)·수소 시대를 이끌 국가 전력 인프라라는 전략적 가치까지 내세우며 유치 명분을 쌓고 있다. ◇ “AI·수소 시대 이끌 국가 전력 인프라”경상북도는 9일 영덕에 대형원전을 유치해 울진~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동해안 에너지산업 벨트를 완성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일부터 유치 희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다.김미경 도 에너지산업국장은 “AI 산업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며 “경북은 철강·수소·AI 데이터 산업의 미래기지로 대형 원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영덕은 과거 천지원전 추진 당시 이미 부지 검증을 마쳤고, 한수원이 약 60만㎡(18만 평)를 매입해 기반을 갖춘 상태다. 동해안 송전망과 인접 산업벨트, 항만 접근성 등 대규모 발전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조건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 철강·수소·AI 산업과 시너지경상북도의 구상은 단순한 발전소 유치를 넘어선다. 울진의 기존 대형원전, 경주의 원전산업 인프라, 수소 환원 제철로 전환 중인 포항 철강산업을 하나의 벨트로 묶겠다는 것이다.포항 철강산업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 시행을 앞두고 친환경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북도는 영덕 원전의 안정적 전력을 바탕으로 포항 철강산단과 AI 데이터센터, 수소 산업을 동시에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2026.06.09 17:14
  • 이철우 경북지사, "대통령, 추가 행정통합 불가.. 명백한 지역차별"

    이철우 경북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 행정통합 불가 발언에 대해 명백한 지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다음 지방선거까지 행정통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상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자신의 임기 안에는 추진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규정했다.이 지사는 "며칠 전 지방선거에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는 2028년 대구경북특별시 설치와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조기 완성을 약속했고,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도 이야기했는데 선거가 끝나자마자 대통령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민주당이 선거 때 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선거 때는 다 해줄 것처럼 말하며 표를 달라고 하더니, 선거가 끝나자마자 대통령이 직접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대구경북 시도민을 대하는 집권여당의 태도이냐"며 수위를 높였다. 이 지사는 "이 대통령은 지역 내 반대와 지방의원 임기 문제를 들었는데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가 공식적으로 찬성한 사안으로 일부 반대와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전체 흐름을 멈춰 세워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전남광주 통합도 속전속결로 추진되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과 교육계 등에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정부와 여당은 전남광주 통합은 추진한 때문이다. 이 지사는 "전남광주는 되고, 대구경북은 안 된다는 것이냐, 이것이야말로 명백한 지역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방

    2026.06.09 15:28
  • 달성군 파크골프장, ‘2배’로 키운다

    대구 달성군은 논공읍 위천리 648번지 일원에 위치한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을 기존 36홀에서 72홀 규모로 대폭 확장하는 공사를 이달 중 본격 착공한다고 9일 밝혔다.2022년 36홀 규모로 처음 문을 연 위천 파크골프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수려한 수변 경관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실제로 군이 집계한 연간 이용객 현황을 보면 2023년 7만 9284명이던 방문객은 2024년 8만 8798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9만 9454명을 기록하며 10만 명 선에 육박했다. 매년 1만 명씩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주말과 주중을 가리지 않고 빚어지는 코스 정체 현상 탓에 시설 확장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은 지난해 8월 이곳에서 열린 ‘2025 달성군·MBN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커졌다. 대형 전국 대회를 안정적으로 치러낼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하면서, 군은 전국 단위의 대회를 상시 소화할 수 있는 고품격 규격을 갖추기 위해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코스 확장 공사에 나서게 됐다. 행정 절차도 마무리됐다. 달성군은 지난 2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존 부지에 인접한 낙동강 수변 일대의 하천점용허가를 최종 취득했다. 이번 허가로 파크골프장 면적은 총 12만 1387㎡로 늘어나며, 기존 36홀에 더해 36홀이 추가 증설되어 총 72홀 규모의 구장이 완성된다. 군은 이달 첫 삽을 떠 오는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군은 기존 1개소이던 화장실을 3개소로 늘리고,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신설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 유입이 늘어나면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 등 군 전반의 경제

    2026.06.09 13:08
  • 주낙영 시장, 포스트 APEC 사업· 신농업혁신타운 등 민선 9기 '시동'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4일 시장직 복귀 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비롯해 포스트 APEC 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 안강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시는 APEC 이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미디어월과 야간경관 조성, 쿨링로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농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 대응,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이와 함께 독거노인 돌봄 강화, 보훈명예수당 확대 지급,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안도 함께 살폈다.시는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하반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추경 예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할 계획이다.주낙영 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책임감 있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오경묵 기자 

    2026.06.09 10:36
  • 대구 '스마트도시 조성' 참여기업 모집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알파-부스트’ 참여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기업이 혁신 기술을 자유롭게 개발·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 실증환경, 도시 데이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성알파시티 일원이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알파-부스트’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상용화부터 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국토교통부와 대구시는 올해 총 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용화·실증·마케팅 3개 분야에서 25건의 혁신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6600만원을 지원한다.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한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도시서비스(AI 컴퓨팅, 데이터 허브, 5G, IoT 등) △공공서비스(로봇, 모빌리티, 지능형 관제, 시민 안전 등) 2개 분야이며, 실증 과제는 스마트도시 특화단지인 수성알파시티 일원에서 추진된다.대구=오경묵 기자

    2026.06.08 18:20
  • 경북도, 지방의 창업 자원 활용한 혁신 소상공인 선발

    경상북도는 8일 구미 소셜캠퍼스 온에서 ‘2026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에 최종 선정된 10개팀과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비즈니스플랜 콘테스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한 경북형 기업가형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달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전문 심사단과 70인의 현장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팀)에게는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제품 개발까지의 창업 전 과정을 돕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평가 결과에 따라 1000만 원에서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된다.1위를 차지한 ‘오즈컴퍼니팀’은 와인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도 부산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한 1인용 ‘저당 냉동 미니피자’를 선보였다. 저속 노화와 혈당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2위는 생육 데이터 기반 프리미엄 농산물 재배 기술을 선보인 ‘그로우맵팀’과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해 저당 탄산음료를 개발한 ‘참플로우팀’이 공동 수상했다.이 외에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에어컨 악취 예방 솔루션, 로컬 과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발굴됐다.김미정 경북도 민생경제과장은 “협약을 맺은 예비 소상공인들은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든든한 성장 동력”이라며 “이들의 비즈니스 플랜이 현실이 되고, 혁신적 로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2026.06.08 17:23
  • 경북도, 원전해체 초급 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8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와 ‘원전해체 초급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공모에 선정된 ‘원전해체 현장형 실무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초급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송만영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이광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기관은 앞으로 4년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원전해체 특화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기초 이론 교육, 전문가 특강, 국내외 현장 견학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원전해체 현장형 초급 인재로 양성된다.전 세계적으로 10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원전해체 시장은 거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시작으로 원전해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인 경북도는 미래 원전해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초급 인력 양성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기업 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력 양성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수로해체기술원 등 지역의 우수한 원전해체 인프라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원전해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현장형 실무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인력양성 체제 구축을 통해 원전해체 생태계를

    2026.06.08 17:13
  • 대구시, 4910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대구광역시는 491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과 연계해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 지원,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총 예산규모는 기정 예산보다 4910억원(4.2%) 많은 12조 1988억 원이다.  일반회계 9조 8281억 원(기정 예산 대비 4669억 원(5.0%) 증가), 특별회계는 2조 3707억 원(기정예산 보다 241억 원(1.0%) 증가)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3월 정부 추경에 대응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정부로부터 추가 교부된 국고보조금(3163억 원)과 보통교부세(1449억 원) 등 재원을 활용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등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을 우선 편성했다.추경예산안 주요 내용은 먼저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4241억 원을 편성했다.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 원을 편성했다.대구시는 정부에서 교부된 국고보조금을 활용해 지난 4월 27일부터 지원금을 지급 중이며, 이번 추경에 지방비를 매칭해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개요 >○ 소요예산 : 3503억 원(국비 2803, 지방비 700)○ 지원금액 : 기초수급60만원, 차상위 50만원,소득하위 70%15만원(서구·남구·군위 20만원)○ 신청기간 : 1차(기초·차상위) 4. 27∼ 5. 8. / 2차(소득하위 70%) 5. 18∼ 7. 3○ 사 용 처 : 지역사랑상품권가

    2026.06.08 16:59
  •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8일 대구 동구 대구콘텐츠센터에서 곽대훈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대구시 관계자들과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오경묵 기자  

    2026.06.08 15:21
  • 계명대 홍성훈 교수팀, 사이드스캔 소나 기반 수중 로봇 SLAM 기술 개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로봇공학과 홍성훈 교수 연구팀이 바닷속에서도 로봇이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환경 지도를 생성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로봇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IEEE RA-L(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에 게재됐다.수중에서는 GPS 신호가 닿지 않아 로봇이나 무인 잠수정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로 인해 ‘수중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이 기술은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추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사이드스캔 소나(SSS: Side-Scan Sonar)는 넓은 해저 영역을 원거리에서 관측할 수 있어 수중 SLAM에 활용되는 유망한 센서로 주목받고 있다.기존 연구에서는 음향 신호를 영상(image) 형태로 변환한 뒤 특징점을 추출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그러나 해저 지형의 특징이 부족하거나 균질한 환경에서는 안정적인 특징 추출이 어렵고, 잡음과 거리 변화에 따른 음향 신호 왜곡으로 수중 위치 추정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향 영상을 생성하지 않고, SSS에서 획득한 원시 신호를 직접 분석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다. 특히 음파가 해저에 반사되어 돌아올 때 나타나는 신호 강도의 변화를 활용해 의미 있는 지점을 찾아내는 ‘핑 수준(ping-level) 랜드마크 검출’ 기술을 적용했다.이를 통해 특징이 거의 없는 해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추정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제안된 알고리즘은 연산 효율이 높고 적은 양의 메모리만 요구한다. 수중 로봇에 탑재되는 연산장치는 일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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