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장애인예술대상 공로상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사진)이 최근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했다. 5년 이상 장애인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공로상을 게임업계가 받은 것은 처음이다. 넷마블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및 게임문화체험관 등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동화책 《어깨동무문고》를 발간한다.